쿨한형님들. 레이지본 X 스트릿건즈
쿨한 형님들인 레이지본과 스트릿건즈가 각각 70분씩
프리버드에서 '아싸오방'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인도할 것입니다.
그동안 쌓아온 내공과 음악을 바탕으로 그 어떤공연 보다 뜨거운 공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거기다 70분의 공연진행시간은 여러분들을 탈진까지 몰아넣으리라 확신합니다!
70X2? (70분씩, 2팀)
평소 클럽공연은 셋팅포함 30-40분정도로 호흡이 매우 짧아
뮤지션과 관객 모두 시간에 i기는 공연에 반기를 들었습니다.
충분한 리허설, 훨씬 여유있는 공연시간.
뮤지션들이 준비한 모든것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.
70X2라는 슬로건 아래.
추후 프리버드가 금,토 공연의 이상향으로 준비하는 그 두번째 공연입니다.
마치 단공을 2번보는 듯한 짜릿함을 선보입니다.
19:30 DOOR OPEN.
레이지본 [70"]
라운징,셋팅[20"]
스트릿건즈 [70"]
입장료 20000원 + 1프리드링크.
# 본 공연은 씬디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한 공연입니다.
(1인당 5000원의 추가입장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.)
레이지본 (https://www.facebook.com/lazybonekr)
1997년 결성되어 2002년 1집 '레이지 다이어리(Lazy Diary)'를 시작으로
매년 정규음반과 EP 음반, 영화 OST 등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.
그러다 2005년 3집 활동 뒤 멤버들의 군 입대를 계기로 해체했다.
이후 '레이지본'과 '카피머신'으로 분리되어 각각 활동을 해오던중
2013 년 원년멤버로 전격 재결성하게 되었다.
스트릿건즈 (https://www.facebook.com/thestreetguns)
한국형 로커빌리 ‘김치빌리’의 창시자 락타이거즈. 스트릿건즈로 다시 태어나다
이미 1세대 인디밴드로서 굳건히 브랜드 가치를 쌓아온 ‘락타이거즈’의 이름에서 벗어나,
‘스트릿건즈(Street guns)라는 이름으로 2014년 새로운 출발선상에 섰다.